조합소식

공무원노조 조창현 대경본부장 ‘징계보류’ 결정

  • [등록일] 20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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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24 총파업과 관련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조창현 본부장에 대해 대구광역시 인사위원회가 24일 오후 ‘징계보류’를 결정했다.


이날 인사위원회는 지난 5월 공무원연금 개혁 투쟁과정에서 행정자치부가 지방공무원법을 위반했다며 중징계를 요구하자, 이후 대구광역시가 대구 동구청에 공문을 내려 보냈고, 다시 동구청이 요구하면서 대구광역시청에서 열렸다.


조창현 대경본부장은 이날 “징계 사유 자체가 말이 되지 않는다. 징계보류에 대해서도 인사위에서는 검찰조사 나올 때까지 지켜보자는 결정을 한 것 같다”면서 “공무원들의 생계와 직결된 연금에 대한 투쟁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 어떻게 징계를 받을 사안이냐, 앞으로도 계속해서 당당하게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이보다 앞서 공무원노조 대경본부 조합원들은 인사위원회 개최 전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본부장 부당 징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