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소식

회복투, 홍영표 의원 면담 특별법 처리 요구

  • [등록일] 2015.09.30
  • [조회] 28323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희생자원상회복투쟁위원회(이하 회복투)가 30일 오후 새정치민주연합 홍영표 의원을 면담하고, 해직자 복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홍영표 의원은 지난 2012년 '노동조합 관련 해직 및 징계를 받은 공무원의 복권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으며, 2015년 현재 154명(여당 26명, 야당 124명, 무소속 4명)의 국회의원이 동의 서명했다.

2012년 이후 이 특별법은 2012년 9월 행안위 전체회의서 소위로 회부, 2013년 2월과 4월 법사위 상정되고 있지만 계속 축조심사되고 있다.


이날 고광식 회복투 위원장은 공무원노조 회복투 상황을 설명한 뒤 "특별법을 대표 발의한 산파로서 19대 국회에서 꼭 처리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홍영표 의원은 해직 10년이 넘은 해직자들의 상황에 안타까워하며 "국회 안행위 의원들과 상의해서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날 면담에는 고광식 회복투 위원장을 비롯 김창한 회복투 집행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노동위원회 이석행 수석부위원장, 제창록 회복투 조직집행위원, 조창형 회복투 정책집행위원, 추인호 인천지역위원장이 참석했다.


한편, 회복투와 홍영표 의원은 오는 10월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해직자 복직 특별법 처리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다.